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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의투자이야기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20조차입 그리고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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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20조원을 빌려 반도체 투자에 나선다. 올해 영업이익이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반도체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이다. 일각에선 인수·합병(M&A) 등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한 행보일 것이란 예상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운영자금 20조원을 차입한다고 14일 공시했다. 상환일은 2025년 8월 16일로, 이자는 연 4.6%다. 삼성전자는 "본 차입은 운영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건"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자회사에서 자금을 빌리는 일은 이례적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영업이익 급감으로 반도체 투자 재원이 일시적으로 부족할 수 있어 돈을 빌렸다"고 설명했다. 자회사 차입이라는 '비상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반도체 투자를 계획대로 한다는 의미다.

김영건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120조원이 넘는 현금성 자산을 갖고 있지만 이 가운데 약 25조원은 삼성디스플레이 것"이라며 "이를 삼성전자가 쓰기 위해 빌려오는 단순한 자금 이동"이라고 분석했다. 또 삼성전자가 보유한 현금 상당액이 해외에 있어 이를 조달하려면 환차손과 세금 등 금전적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 반도체 투자에 후진 없다 자회사서 20조 빌려 재원 마련

영업익 감소로 부족해진 현금 삼성디스플레이서 단기 차입 올해도 50조 투자 이어갈 듯 삼성전자, 내달 15일 주총 이재용 등기이사 복귀 없어 삼성전자가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20조원을 빌려 반

n.news.naver.com


삼성전자가 디스플레이로부터 20조원 차입을했다
무언가 급하게 투자를 진행하려는 움직임으로 생각이든다
개인적으로는 M&A에 쓰일 자금으로 사용했으면 하는바램이다
삼성전자로 피인수설이 돌고있는 앰코테크놀로지를 말하는것이다

앰코테크놀로지를 관심있게 들여다 보니 회장이 김주진 한국인이였다
전신이 아남산업이였고 1998년 IMF 당시 미국 나스닥에 상장을해서
세계적인 반도체 패키징 기업으로 키워냈다
서류상은 미국기업이지만 실제 한국회사인것이다.

현 삼성전자와 앰코테크놀로지는 2.5D 패키징 솔루션 '에이치-큐브(H-Cube)'를 공동 개발하는등 협력관계에 있다
엠코테크놀로지의 기업가치는 시장에서 10조원대로 평가받고있다
삼성에서 차입한 20조를 인수대금으로 사용한다면 앰코는 과연 회사를 매각할것인가..

언론에서는 삼성이 앰코테크놀로지에 M&A와 관련해 의뢰한 적 없으며, 앰코테크놀로지 본사 역시 삼성에 피인수되는 걸 검토한 적 없다고한다 계약서 사인하기전까지는 주가에 영향을 미칠수있으니 당연한 답변이다

삼성은 2019년 하만 인수이후로 M&A소식이 없는상태이다 바램대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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