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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의투자뉴스

우크라이나 현지소식 정리(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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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용병 사태 가담 항공우주군 사령관 체포설 (6.29)  

 
 ◦ 바그너 용병사태와 관련해 반란주동자인 ‘프리고진’과 밀접한 관계로 알려진 ‘수로비킨’ 항공우주군 사령관이 러시아 사정기관의 심문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짐. 
    * 러 정부는 同 사안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 주기 어렵다는 입장 
 
   - 美 뉴욕타임스(NYT)는 수로비킨을 포함한 일부 러시아 장성들이 반란계획을 사전에 인지하고 있었다고 보도   

 

 
 

EU, 러 동결자산 이자를 우크라 재건자금으로 활용 고려 (7.2)   

 
 ◦ EU 집행위원회는 역내에 동결된 러 자산 약 2,000억 달러의 연간 이자 30억 달러를 우크라이나 재건자금으로 활용 가능여부 논의 
    * 폰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해당 안의 수용여부에 대해서 집행위원회는 추후 진지하게 고려할 것‘이라고 언급  
 

 

러, 8월부터 원유 추가 감산 (7.3)  

 
 ◦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국제원유시장의 안정을 위해 오는 8월부터 일일 50만 배럴을 추가로 감산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     
    * 러시아는 지난 3월부터 50만 배럴(일)을 감산해왔으며 이번 감산은 사우디아라비아의 100만 배럴 감산과 보조를 맞추는 결정 

 

 

푸틴 러 대통령, 국민단결 강조 (7.4)   

 
 ◦ 4일 화상으로 개최된 SCO(상하이협력기구) 정상회의에서 푸틴 대통령은 “무장반란에 맞서 러시아가 단결된 전선을 구축했다”고 자평   
    * 또한 러시아는 외부의 제재와 도발에 대응해 맞서 싸울 것임을 강조 
 
 
 
 

러·우, 자포리자 원전 상호공격 임박 주장 (7.5)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러 점령지 소재 자포리자 원전이 상대방에 의해 공격받을 수 있다고 주장   
    *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3·4번 원자로에 폭파장치를 설치했다고 주장하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폭탄을 투하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맞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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