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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의투자뉴스

워런버핏 일본 상사 지분확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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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일본 후쿠시마현 이와키시의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겸 CEO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인 워런 버핏이 일본 기업 주식의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일본 상사의 주가는 오후 들어 상승했다.

 

버핏 회장은 닛케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의 주요 5개 무역회사에 대한 추가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면서 이들에 대한 기존 투자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오후 거래에서 미쓰비시는 2.7%, 미쓰이는 2.6%, 이토추는 2.5%, 마루베니는 3.7% 상승했다.스미토모도 2.7% 올랐다.

보도에 따르면 버핏은 닛케이에 이번 주 후반에 ”그들의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우리의 지원을 강조하기 위해” 그 회사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본의 5대 무역회사인 소고쇼샤는 에너지, 금속, 식품, 섬유 등 모든 것을 자원이 부족한 일본에 수입하는 대기업이다.

그들은 또한 제조사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역상사는 일본 경제의 성장과 사업의 세계화에 기여해 왔다.

버핏 회장은 닛케이통신에 자신이 현재 이토추 주식의 7.4%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11월 규제 신청의 6.8%보다 약 0.6%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작년 말 버크셔 해서웨이는 버핏이 90세 생일에 총 60억 달러 이상의 지분을 취득한 8월에 처음 사들인 이후 일본 내 5대 무역상사의 보유 지분을 각각 최소 1%포인트 늘려 6%를 넘겼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11월 보유지분]

미쓰비시(TSE:8058) 6.6%

미쓰이(TSE:8031)6.6%

이토추(TSE:8001)6.2%

마루베니(TSE:8002) 6.8%

스미토모(TSE:8053) 6.6%

 

닛케이는 이와 별도로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엔화표시 채권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버핏이 일본에 대한 투자를 늘릴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졌다고 전했다.

 

출처- www.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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