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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의투자뉴스

뱅크런사태 미국의 모든은행에 대해 예금보장 모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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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IC 간판이 2023년 3월 11일 토요일 매사추세츠주 웰슬리에 있는 실리콘밸리 은행 지점의 창문에 붙어 있다.

보도에 따르면 중견 은행들은 추가적인 은행 운영을 막기 위해 앞으로 2년 동안 모든 은행 예금을 보장해 줄 것을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에 요청하고 있다.

이는 실리콘밸리은행에 대한 추가 붕괴 우려로 대규모 예금자들이 지역은행에서 미국 최대 은행으로 자금을 옮긴 데 따른 것이다.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미국 중규모 은행 연합은 연방 규제 당국에 보낸 서한에서 모든 예금을 보증하는 것은 "소규모 은행으로부터의 예금 이탈을 즉시 멈출 것"이라고 말했다.

이 그룹은 "은행업계의 전반적인 건전성과 안전성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대형 은행을 제외한 모든 은행들의 신뢰는 약화되고 있다"고 말했다."우리 은행 시스템 전체에 대한 신뢰는 즉시 회복되어야 합니다."

 

FDIC는 현재 25만 달러까지 예금을 보장하고 있는데, 이는 현재 의원들과 연방정부 관리들이 너무 낮다고 말하고 있다.수많은 실리콘밸리 은행 예금자들이 이 한도를 넘었고, 규제 당국은 미국 은행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모든 예금을 보호하도록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옐런 재무장관은 지난주 의원들에게 감독당국은 금융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만큼 큰 은행들의 무보험 예금만 보호할 것이라고 말해 소규모 기관들의 우려를 샀다.

 

미국의 독립계 커뮤니티 뱅커스 CEO 레베카 로메로 레이니는 옐런의 발언을 비난하면서 "이 정책은 지역사회 은행과 지역사회에 피해를 주는 잘못된 경영과 위험한 행동을 보상하는 대형 은행들에 대한 구제책"이라고 말했다.

중견은행 연합은 감독당국에 보낸 서한에서 옐런의 발언을 인용했다.이 단체는 강화된 보험 프로그램은 참여하기로 선택한 은행의 높은 수수료로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은행들은 최근 몇 주 동안 무보험 예금이 대량 유출되고 있다.미국 대형 은행들은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둔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에 300억달러의 무보험 예금을 지급했다.

 

 

 

Midsize banks asking FDIC to protect all deposits: report

Midsize banks are reportedly asking the Federal Deposit Insurance Corporation (FDIC) to insure all bank deposits over the next two years to prevent additional bank runs.  That comes after the run o…

thehill.com


미 재무부 관계자들이 연방 규제당국이 현재 25만 달러 이상의 예금을 의회의 공식 동의 없이 일시적으로 보증할 수 있는 비상 권한을 갖고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금융리스크 확대 시 한시적으로 모든 은행에 대해 예금보장을 해주겠다는 것이다

생각보다 지역은행들의 뱅크런이 진정되지 않고 심각해지는 상황인것같다 

 

시장의 불안을 잠재우려 하는 단순 립서비스 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뱅크런 사태가 진정되지않고 확산된다면  천조국은 정말 모든 은행의 예금보장을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문제는 현금융리스크를 돈으로 막아버리면 어쩔 수 없는 양적긴축->양적완화 그에 따른 부작용이 심히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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