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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의투자이야기

실버게이트 실리콘밸리은행 파산 그리고 가상화폐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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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실버게이트,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으로 시끌시끌함

코인판에서 가장 핫한 이슈는 USDC의 디페깅

- 골드만삭스 자회사 서클은 USDC를 발행 중

- 서클은 400억 달러의 준비금을 가지고 있다고 증빙

- 서클이 실리콘밸리에 예치했던 33억 달러는 날라감

- 사람들이 위험을 느끼고 예치금을 급하게 회수함

- 순간 페깅이 깨졌고 현재 사람들 회수하려고 난리

- 거래소들은 USDC 거래를 막음

- BUSD (바이낸스) 또한 미국 채권, 달러 담보로 발행

- 팍소스는 채권이란 달러 다 뺀 상황


실리콘밸리 은행 지분

  - 뱅가드, 골드만삭스 등 지분 보유 수량 300만주 이상
  - 어느정도 손실은 있을 것으로 예상

이후 움직임?

- 생각보다 코인과 연관된 곳이 많음

- 리먼은 6000억달러 날라갔고

- 현재 루나, ftx, 실버 등 날라간 돈 1조 3천억달러 예상



리먼때와는 다를 수 있겠지만

리먼 2008년도때 처음 60주선이 200주선을 깨고 폭락

현재 60주선, 200주선이 만나는 지점이 일이주 내로

위험한 상황은 맞음



보수적으로 자음 운용 필요해보임.

돈이 많이 풀리고 금리가 제로가 가까웠던 만큼

많은 스타트업이 시작되었고 폰지처럼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한 시점이 코로나시기임



금리의 무서움을 잊은 시기였고

현금 보유량이 적은 중소기업, 스타트업은 위험할 수 있음

출처- 미주미 jaye


미국 실버게이트와 실리콘밸리은행 파산으로 인한
금융 리스크 확산 우려로 안전자산인 채권과 금 가격이 폭등 중이다

그동안 이해할 수 없는 상승랠리와 하락방어로 인해
나는 채권 ETF와 인버스로 헷징을 해놓은 상태였다
그렇다 잘한 대응이었다. 물론 장기계좌는 녹겠지만..

이번 파산 사건으로 인해 가상화폐 시장에 또다시 뱅크런 사태가 일어났다
문제는 미국 대형은행들이 가상화폐시장에 연관되어 있는 곳이 많다는 것이다

이번 파산 사건이 연쇄 도미노로 확산되지는 않겠지만
미국의 대형은행들도 어느 정도는 데미지가 있어 보인다

SVB 기관보유 지분 현황


다음 주에 발표되는 CPI가 이번 사태를 진정시켜 줄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이 잠재적 위험이 터질 것인가

이젠 자산시장 붕괴가 오든 경기침체가 오든 확실한 대응은 현금화 전략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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