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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의투자뉴스

우크라이나 현지소식 정리(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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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바그너그룹, “정부와 계약 않을 것” (6.11)  

 
 ◦ 우크라이나에 참전하고 있는 러시아 용병기업인 바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은 자국 국방부와 더 이상 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
    * 바그너그룹은 우크라이나에서 성과를 거두면서 주목받았으나 최근 보급관련하여 정부와 마찰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 러시아국방부는 12일 체첸공화국 특수부대인 ‘아크마트 그룹’과 새로운 전투협력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   
 
 
 
 

러시아, 평화협상 재개 가능성 부인 (6.11)   

 
 ◦ 페스코프 러 크렘린궁 대변인은 국영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와 대화를 해나갈 어떤 근거도 보이지 않는다”고 말함.
    * 우크라이나가 대화의 의지가 없고, 준비도 안 됐으며 서방의 허락을 받지도 못했다고 부연      
 
 
 
 
 

우크라이나, 러시아 점령지 6곳 탈환 주장 (6.13)

 
 ◦ 러시아에 대한 대반격에 나선 우크라이나는 남동부 전선을 따라 지금까지 6곳의 마을을 탈환했다고 발표         
    * 그러나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 마을을 빼앗기지 않았으며 이들을 모두 격퇴했다고 주장   
 
 
 
 

러시아, 흑해곡물협정 탈퇴 가능성 언급 (6.13)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흑해곡물협정에서 러시아의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고 있으며 실익이 없어 탈퇴를 고려하고 있다고 언급
    * 러시아는 흑해를 통한 자국 비료 수출과 자국 농업은행의 SWIFT망 재연결을 요구했으나 현재까지 개선은 더딘 상황  
 
 
 
 

러시아, 대기업 대상 ‘횡재세’ 부과 예정 (6.13)   

 
 ◦ 러 정부는 연간 10억 루블(약 1,170만 달러) 이상의 순이익을 낸 대기업에게 수익의 최대 10%를 세금으로 징수하는 법안 초안공개
    * 징세의 목적은 우크라이나 관련 자금확보를 위한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
 
 
 
출처 KOTRA &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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