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7나노 이하 공정을 양산할 수 있는 곳은 TSMC와 삼성뿐이다.
여기에 미국 인텔과 일본 라피더스가 뛰어들었다
인텔은 자국내 반도체 제조업부활을 선언한 정부보조금을 등에업고
자국내 유럽에 파운드리 공장을건설중이다.
미 정부가 자국 내 반도체 생산을 늘리기 위해 520억달러(63조5024억원) 규모의 연방자금 지원 내용을 담은 '미국 경쟁법안'
일본 라피더스의경우 도요타·엔티티·소니·엔이씨(NEC)·소프트뱅크·덴소·키옥시아·미쓰비시유에프제이(UFJ)은행 등
일본을 대표하는 주요 대기업 8곳이 뭉쳐서 만들었다. 기업들이 70억엔을 출자했고, 일본 정부가 약 700억엔(약 6610억원) 이상을 지원한다. 2027년까지 2나노 공정을 개발해 반도체 칩을 생산할 계획이다.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1077404.html
2024년부터 파운드리 사국지 전쟁이 펼쳐진다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될것인가...
아마도 최후의 승자는 황금광시대의 리바이스처럼
슈퍼을 ASML이 될것이다.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시장 재진입을 선언한 미국 인텔이 네덜란드 ASML의 신형 극자외선(EUV) 노광기 초도 생산분을 전량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텔은 경쟁사인 대만 TSMC, 삼성전자에 앞서 1차 물량을 모두 선점하면서 2030년까지 파운드리 2위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현실화 하겠다는 포부다.
15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인텔은 하이NA(High-NA) EUV 노광기인 ‘트윈스캔 EXE:5200’ 6대를 ASML로부터 최종 납품받기로 했다. 당초 알려진 5대에서 1대 늘었다. 2024년 말 또는 2025년 초부터 공급이 시작될 전망이다.
이 장비의 대당 가격은 6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가 올해 초 이천 M16 공장에 들여온 EUV 노광기가 2000억원쯤인데, 환율 상승을 감안해도 3배에 육박하는 초고가다.
하이NA EUV 노광기는 인텔이 2025년부터 적용할 초미세공정인 18A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 장비는 이전 EUV 노광기보다 더 향상된 0.55NA(노광렌즈수차)를 제공해 더 정밀한 공정이 가능하다.
TSMC와 삼성전자도 ASML에 하이NA EUV 노광기를 주문했다. 2027년까지 배정된 20대쯤의 물량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관측된다.
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11/15/2022111502196.html
투자메모
ASML
10/13 저점대비 현재 91%가 상승해있다
향후 하반기 혹은 내년초 리세션으로인한 조정이오게 되면 탑픽으로 담아야할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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